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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인바디를 해보면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아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했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을 조금 먹기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기로 하고 있는데, 탄수화물 조금 먹기는 자제력만 잘 유지한다면 지키기가 쉽더라구요. 그런데 단백질 들어간 음식을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양을 맞춰서 먹는 건 은근히 어렵다고 느껴져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해서 식단 조절과 같이 섭취를 해보았습니다.

     

    복용 효과

    단백질 함량은 스쿱 당 22g을 섭취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상당한 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정도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달걀 4개, 성인 손바닥 만한 닭가슴살 한 덩이를 먹어야 하는데, 이 정도의 양을 보충제를 이용해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참 편해서 좋습니다. 평소 탄수화물 위주의 영양 불균형적인 식사를 하시거나,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신 분들이 보조제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른 것 먹을 때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목 넘김이 힘들다던지, 먹고 나서 설사하는 증상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신타식스는 한통을 다 비울 때까지 부작용도 없었어요.

     

    SYNTHA-6 신타식스 프로틴 파우더
    SYNTHA-6 신타식스 프로틴 파우더

     

    복용방법

    1회 복용 시 1 스쿱을 우유와 섞어서 초콜릿 우유처럼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찬물이나 찬 우유에 잘 녹아서 조제해서 먹기 편하네요. 우유랑 섞으면 살짝 걸쭉한 농도가 되면서 어릴 때 먹던 제티 향이 나더라라고요. 회당 한 스쿱씩 복용한다고 치면 48회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고, 하루에 한 잔씩 마신다고 하면 한 달 반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1. 물과 섞어서 - 찬물에 타서 마셔보았는데, 이게 진짜 초콜릿 쉐이크 맛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애매한 맛이었습니다. 초콜릿에 마시멜로 향을 첨가한 듯한 맛이 나느데, 제 취향의 단맛은 아니었습니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네요.

    2. 우유와 섞어서 - 물에 탔을 때보다 훨씬 더 깊은 맛이고 초코우유, 밀크쉐이크를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물에 타 먹는 것보다는 우유에 타먹는 게 더 입에 잘 맜는 것 같아요. 우유 한 컵  150kcal + 프로틴 200kcal = 350kcal  밥 한 공기보다 칼로리가 높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신타식스 프로틴파우더 장점

    다른 단백질 보충제들에 비해서 맛이 좋습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 가루약 같은 단백질 보충제도 있었고, 인위적인 맛이 나는 단백질 파우더도 먹어보았는데 신타식스 초코렛 맛은 먹기 편안했습니다. 찬물에 잘 섞여서 저지방 우유에 섞어먹으면 초코우유 마시는 느낌이 들어서 쭉 들이키기 좋아요.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물에 타마셔야하지만, 저는 근육량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우유에 타서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먹고 나면 포만감이 들어서 좋아요. 운동하고 우유에 파우더 타서 마시고 나면 허기져서 어지러운 느낌이 사라지네요. 포만감이 있어서 식사대용으로도 간단하게 섭취하기에도 좋아요.

     

    신타식스 프로틴파우더 단점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려고 알아보았을 때, 신타식스의 경우 단백질 함유량이 다른 보충제들에 비해서 조금 적게 들어있는 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한 스쿱 47g이 정량인데 지방 6g, 탄수화물 15g, 단백질 22g이 들어있고,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칼슘, 마스네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저는 오히려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신타식스 프로틴 파우더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고 실제로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려고 알아보신 분들에게 구매 후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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